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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이동] 시골밥상 제일 중요한 삼겹살 가격을 못찍엇군요...나란놈... 식당 내부는 정갈하다. 남자 둘이서 삼겹살 3인분 먹으니까 딱 맞는 것 같았다. (본인은 많이 먹는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삼겹살은 아주 튼실하고 맛있었다! 포이동에서 갑자기 고기가 먹고싶다면 시골밥상을 추천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19.
  • [안암] 배키우동 제대로 된 우동을 먹고 싶을 때 찾는 곳이다. 아래는 니꾸우동으로 국물도 아주 진하고 깔끔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다... 고기가 부담스럽다면 카키아게 우동을 추천한다.(야채튀김우동) 속에 부담스럽지 않게 아주 깔끔한 맛으로 최애 메뉴이다...😀😀 유일한 단점은 주문이 들어갔을 때 면을 즉시 삶기에 15분 정도 기다려야된다는 것이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아주 추천한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1. 16.
  • 베트남노상식당 [안암] 상호명만 보면 베트남음식만 할 것 같지만 Asian Cuisine 식당이라고 보면 된다. 테이블은 대략 5~6개? 정도로 홀이 크지 않다. 아래 사진은 이 집의 Hot한 메뉴 뿌팟퐁커리덮밥이다. 많이 먹으면 조금 느끼하지만 게살뿌팟퐁커리를 좋아한다면 강추한다!!!! TMI이지만 태국어로 푸: 게 팟:볶음 퐁:가루 커리: 커리 라고 한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1. 14.
  • SSG푸드마켓-도곡동(구 스타슈퍼) 얼마전에 오프한 SSG 푸드마켓 방문! 전에 스타슈퍼보다 더 고급져진 것 같다. (물론 가격도) 무월식탁이라는 코너에서 제주 흑돼지 제육보쌈(12500원)을 주문해서 먹었다. 맛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매웠다. (본인은 신라면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는 통각을 지니고 있음)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13.
  • 미쓰사이공 - 안암 다른 메뉴는 많이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볶음밥만은 최고이다. 게다가 가격도 4500원 밖에 안하는 혜자 오브 혜자. 5500원에 곱배기로 먹을수도 있음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11.
  • 한티역 후쿠오카 함바그 직접 구워먹는 함바그를 시키길 추천한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시켜버렸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11.
  • 바른치킨_매봉역점 치즈떡볶이와 같이 드시길...영혼의 투톱...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8.
  • 멘무샤 - 용산아이파크몰 탄탄멘정식과 야끼규동을 먹었다. 정식에 나온 돈까스와 야끼규동은 괜찮았다. 탄탄멘은 근데...이전에 탄탄멘을 많이 먹어보지 않아 정확한 평가는 어렵지만..뭔가...부족한 느낌이였다... 탄탄면: 중국에서 유래된 음식이라고 한다. 국물없이 땅콩 기름 베이스로 먹는 것이 오리지날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것은 얼큰한 국물의 라멘과 비슷하게 일본식으로 재해석 된 것이라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7.
  • 명성이 자자한 국시집 도곡동 현대 비젼 21에 있는 오래된 국시집이다. 국시는 아주 깔뜸했고 장터국밥도 맛이 아주 진한게 대박이였다...국밥 치고 가격이 좀 있지만 진짜 최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6.
  • 투쁠등심 Bar 테이블에서 코스요리를 먹었는데 1인당 8만원대 였던 것 같다.(가격이 정확히 기억이 안남..?) 식시시간은 6시~8시였다. 쉬지않고 먹었다. 첫메뉴였던 푸아그라 자왕무시는 아주 담백하고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푸아그라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는데 이것을 먹고 사람들이 왜 그렇게 푸아그라를 찾는지 알 것 같았다. 그리고 식사 틈틈히 주는 6부위?의 고기를 셰프님께서 구워주시는데 치즈, 캐비어 등등 얹어주셔서 아주 냠냠할 수 있다.그리고 또...하여튼 음식이 아주 많이 나온다. 콜키지 무료이고 셰프님꼐서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도 제공해주셨다ㅋㅋㅋㅋ마지막에 녹차 아이스크림까지기념일이나 고기와 함께 여러가지 식사를 하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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