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를 털어라
**스포주의** 미국의 대표적인 코미디 오락 영화이다. 주인공 마일스 로건(마틴 로렌스)는 동료의 배신으로 다이아몬드 털이 중 경찰에게 잡혀 2년간 철장 신세를 진다. 그리고 출소 후 경찰에게 잡히기 전 건설중인 현장에 숨겨놓은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가지만 놀랍게도 그 건물은 경찰서가 되어있었다. 그는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형사 반장으로 위장하여 경찰서에 녹아 들게 되고 다소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다이아몬드를 찾는 과정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아 LA의 최악의 마약사범 체포 사건에 참여하게 되고 옛 배신자와 다시 조우하며 다이아몬드 쟁탈전을 벌인다. 마지막에 그의 정체가 폭로되지만 미국 연방법에 따라 그는 멕시코 국경을 넘어 LAPD가 그를 체포하지 못하고 국경선에서 악수를 하며 해피 엔딩으로..
영화평론
2018. 6. 26. 00:38